'마니또 클럽' 노홍철, 추성훈·김재중과 일본 여행 떠난다 [TV온에어]
2026. 02.09(월) 07:00
마니또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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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마니또 클럽'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방송인 추성훈에게 감동을 받았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 2회에서는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가 출연해 서로의 마니또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제작진의 긴급 소집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김태호 PD는 "오늘 정체를 들킨 분이 있다"라고 공지했고 정체를 들킨 노홍철로 인해 마니또 게임이 조기 종료된 사실을 전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마니또인 이수지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메이크업 숍에 갔다. 그는 이수지를 위한 맞춘 커피부터 의미를 담은 책과 손 편지를 준비했으나 철저하지 못한 모습으로 정체를 들키게 됐다.

노홍철은 자신의 선물을 받은 이수지의 반응을 보기 위해 "이수지 씨 메이크업 어디서 받냐"라며 물었고 당시 이수지는 노홍철의 목소리를 듣고 눈치를 챘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숨도 안 쉬고 낮춰서 속삭였는데"라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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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미션 실패로 위축돼 있던 상황에 추성훈이 깜짝 선물을 제공해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 냈다.

현장 도착 이전 추성훈은 "(마니또를 위해) 무언가를 사는 건 일반적이지 않나. 연예인들은 특별한 선물을 받기도 해서 재미가 없을 거 같다. 우리 둘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냐"라며 값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고민에 빠졌다.

그는 노홍철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추성훈은 "그의 유튜브를 봤는데 조회수 100만이 넘는 게 딱 하나다. 물질적인 선물보다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 그걸 노홍철의 유튜브에 나갈 수 있도록 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가수 김재중에게 도움을 청했고 3명이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홍철은 마니또에게 아무런 선물을 받지 못해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추성훈의 깜짝 제안에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마니또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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