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신지, 문원 위해 해명 "의혹 모두 사실 아냐, 무거운 마음"
2025. 07.09(수) 08:59
신지
신지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코요테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의 논란에 대한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신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저의 결혼 소식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피로감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러 의혹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기까지 오래 걸린 점 죄송하다"라며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에게 크나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아이의 아빠이자 돌싱임을 고백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

이와 함께 코요태 멤버들에 대한 태도 논란, 양다리설, 학창 시절 및 군대 내 괴롭힘, 무자격 부동산 영업 의혹 등 다수의 구설에 휩싸이자 팬들은 신지의 결혼을 우려하며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문원은 무자격 부동산 영업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다른 의혹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신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도 문원과 결혼 발표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사실 확인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신지는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나섰다. 팬들은 우려의 시선을 함께 신지의 결정을 응원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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