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첫 솔로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초동 54만 장 돌파
2025. 04.14(월)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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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시티 마크(NCT MARK)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 판매량이 54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7일 발매된 마크의 첫 번째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54만4470장을 기록,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더불어 마크는 이번 앨범으로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일간 1위에 이어 주간 차트도 정상을 차지했으며, 앞서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급상승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를 기록,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눈부신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마크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됐다.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 네 도시를 따라 마크의 여정을 담아 전 세계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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