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19금 게시물 논란 사과 "저도 모르게 올라갔지만"
2025. 04.14(월) 07:0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남윤수가 19금 콘텐츠 게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남윤수는 1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라며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느끼게 해서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 주의하겠다"라는 내용의 사과글을 올렸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남윤수가 자신의 계정에 음란물을 리포스트 했다는 내용이 퍼져나갔다. 이후 남윤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 분들이 알려주셨어", "해킹인가 봐바야지"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개인 계정 알고리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남윤수는 지난해 공개된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성소수자 역을 맡은 바 있다.

다음은 남윤수 사과글 전문.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