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 홍상수 김민희 득남, 첫 아들 혼외자 |
2025. 04.08(화) 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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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민희(43) 홍상수(65) 감독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법적으론 혼외자다. 8일 영화계 등 측근들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슬렀다. 지난 2월 두 사람 사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올 봄 출산 예정일인 가운데, 그는 최근 무사히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미 당시 김민희 만삭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홍 감독은 베를린 영화제 등 해외를 주무대로 활동 중이며 김민희도 국내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이는 법적 혼외자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내연 관계이며 홍상수는 본처 A씨와 이혼하지 않은 상태다. 당시 홍상수는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했다. 홍상수는 지난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A씨와 만났으며 두 사람 사이엔 장성한 딸 한 명이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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