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기안84·이장우에 폭탄 고백 "가장 먼저 말하고 싶었다"(나혼자산다) |
2025. 01.31(금) 16:14 |
|
![]() |
김대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기안84, 이장우에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집들이에 나선 기안84, 이장우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김대호는 '대호네 2호점' 집들이를 진행하던 중 "말을 못 꺼내겠다"며 기안84와 이장우 사이에서 머뭇머뭇 망설여 의문을 자아낸다. 갑자기 달라진 그의 모습에 기안84는 "무슨 이야기하려고? 무슨 일 있어?"라며 걱정한다고. 김대호의 입에 기안84와 이장우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김대호는 조심스럽게 마음속 이야기를 고백한다. 고백을 듣던 기안84와 이장우는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한다. 이야기를 마친 김대호는 "너네니까 이야기하지"라며 후련한 미소를 보인다. 만감이 교차한 듯 김대호의 이야기를 듣는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김대호는 "되게 고민 많이 했다. 무지개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말하고 싶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고. 그의 고백에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은 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앞서 같은 날 JTBC엔터뉴스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최근 퇴사를 결심, 프리랜서로 새 출발에 나선다고 보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