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우진, '중증외상센터'서 묵직 존재감 |
2025. 01.31(금)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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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진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홍우진이 '중증외상센터'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홍우진은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안중헌 역으로 활약했다. 안중헌은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응급 환자들을 구조하는 중앙구조단 팀장으로,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극한의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등 배우들의 활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서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을 비롯해 칠레, 페루, 루마니아,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등 26개국에서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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