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반월상 연골 파열 "오늘(20일) 수술"
2025. 01.20(월) 16:03
정용화
정용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정용화는 최근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늘 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후 의료진의 관리와 권고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정용화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18일 KBS아레나에서 '2025 어썸스테이지 [CNBLUE]'를 진행했고, 다음 날인 19일엔 '더 딴따라' 파이널 라운드 MC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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