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영화 '폭락'(감독 현해리·제작 무암) 언론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해리 감독, 배우 안우연, 민성욱, 소희정, 차정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폭락'은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폭락'은 국내에서만 28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피해자가 발생한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라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현해리 감독이 처음 기획할 당시 '폭락'은 6부작 웹드라마였으나, 가상자산 시장의 폭락이 가져온 사회적 파장과 개인의 비극을 더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 장편영화로 재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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