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엄정화, 회식 한 번에 가족 관계 들통 위기 [TV온에어]
2023. 04.23(일) 06:30
닥터 차정숙
닥터 차정숙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좌충우돌 외과 회식기가 펼쳐졌다.

22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3회에서 차정숙(엄정화)이 외과 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차정숙은 오랜만의 술자리에 들뜬 기분으로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외과 의사들이 서인호(김병철)의 인품을 극찬하며 “교수님은 진짜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에 윤태식(박철민)도 “서 교수 와이프 아플 때 간도 떼주지 않았나. 아니 간도 떼주려고 하지 않았나”라고 언급했다. 서인호는 난감한 듯 “그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라고 둘러댔다.

이를 듣고 차정숙이 미친 듯이 웃기 시작했다. 이를 본 서인호의 표정이 급속하게 굳어졌고, 윤태식은 “뭐가 그리 웃기냐. 캐릭터 참 독특하다”라고 했다.

차정숙은 표정을 갈무리하고 “죄송하다. 제가 오랜 만에 술을 마셔서 기분이 주체가 안 된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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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숙이 술김에 말실수를 할까봐 조마조마했던 서인호는 아들 서정민을 불러내 “네 엄마 빨리 집에 보내라. 네 엄마 수술 받은 사람이다. 레지던트 하는 것도 벅찰텐데 술 마시다가 또 간 망가지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좀 취한 것 같으니까 네가 눈치껏 챙겨라”라고 했다.

이후 윤태식이 차정숙에게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서인호는 굳은 표정으로 차정숙을 바라봤다. 차정숙은 그런 서인호에게 눈길을 한 번 주고는 “남편 죽었다”라고 말했다.

차정숙의 폭탄 발언에 서인호는 마시고 있던 술을 내뿜었고, 놀란 서정민도 불판에 손을 대 화상을 입었다. 이에 차정숙이 놀란 듯 일어나 “정민아”라고 불러 가족 관계가 들통 날 위기에 처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닥터 차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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