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x차주영 결혼식 제대로 깽판쳤다 [TV온에어]
2023. 04.17(월) 07:00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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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안재현 차주영의 결혼식에서 제대로 깽판을 쳤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8회에서는 공태경(안재현)은 오연두(백진희)에게 계속해서 결혼하자고 했다.

공태경은 장세진(차주영)과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미혼모인 오연두에게 아이의 아빠가 돼주겠다며 자신과 결혼하자고 했다. 터무니없는 요구에 오연두는 공태경에게 매몰차게 거절 의사를 전했다.

그러나 거짓말은 눈동이처럼 불어났다. 오연두의 모친 강봉님(김혜옥)은 아이 아빠가 공태경이라고 믿었고, 그를 사위라고 불렀다. 그러던 중 오연두와 공태경의 대화를 듣고 강봉님과 가족들은 공태경이 오연두와 아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고 또 다시 오해했다.

결국 오연두는 강봉님에게 아이 아빠가 공태경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강봉님은 자신을 찾지 말라는 편지를 남겨두고 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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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경은 결국 장세진과의 결혼을 피할 수 없었다. 웨딩 촬영에 이어 결혼식까지 원치 않았지만 끌려다닐 수 밖에 없었다.

공태경과 장세진의 결혼식 당일 김준하(정의제)는 현장을 찾았다. 김준하는 장호(김창완)에게 자신이 장세진의 전 남자친구이며, 공태경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를 두고 장세진과 결혼하려 한다며 청첩장을 달라고 했다.

이어 김준하는 장호에게서 강제로 청첩장을 빼앗고 식장으로 들어가려 했다. 이에 장호가 막아서자 김준하는 그를 세게 밀쳤다. 이로 인해 장호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고는 그대로 기절했고, 김준하는 그 길로 도망쳤다.

장호를 기다리던 장세진은 홀로 결혼식장에 들어섰다. 공태경은 내내 불편한 표정으로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장세진을 바라봤다. 장세진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밝게 웃는 얼굴로 공태경의 손을 잡았다.

공태경과 장세진의 결혼식이 진행되던 중 “누가 마음대로 결혼하래”라고 말하며 오연두가 등장했다. 이어 오연두는 “내 뱃속에 있는 네 애는 어떡하라고”라고 폭탄 발언으로 결혼식장을 술렁이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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