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영 무정자증 아닙니다"…김은숙 작가가 말하는 '더 글로리' 각종 썰썰썰 [종합] |
| 2023. 03.09(목)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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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글로리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가 극 중 캐릭터와 관련된 ‘썰’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GV에서는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 배우 송혜교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더 글로리’와 관련된 설에 대해 언급하며 “제일 말도 안 되는 건 하도영이 무정자증이라는 거다. 되게 멀쩡하신 분이다. 그러지 마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하도영(정성일)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임지연)의 남편이다. 하도영과 박연진의 딸 예솔은 박연진과 전재준(박성훈) 사이의 딸로, 하도영은 이를 모르고 있다가 문동은(송혜교)의 등장으로 알게 된다. 하도영이 박연진과 전재준의 불륜 사실을 알고도 예솔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가 원래 아이를 갖지 못하는 무정자증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해 말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1에 대한 많은 관심들에 대해 “이게 웬일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신나서 무서울 정도다. 계속 반응이 좋아서 파트2의 대본을 다시 봤다. 더 무서웠다. 역시 잘 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앞서 김은숙 작가는 ‘더 글로리’를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엄마는 내가 죽도록 맞고 오는게 좋겠어? 아니면 죽도록 때리고 오는게 좋겠어?”라는 딸의 질문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은숙 작가는 이날 “‘더 글로리’를 쓰면서 제 안에 답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죽도록 맞고 오면 해결방법이 있겠더라. 가해자들을 지옥 끝까지 끌고 갈 돈이 저에게는 있다. 그래서 차라리 맞고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은숙 작가는 “세상의 동은이들은 돈 있는 부모, 그런 가정 환경이 없을 거다. 그런 분들을 응원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동은이의 복수가 성공하는 쪽으로 많이 가려고 했다. 엔딩은 직접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김은숙 작가는 학교 폭력 가해자의 대명사가 된 ‘박연진’이라는 이름에 대해 “동명이인이시라 이름 예기하실 때 힘드실 거다. 사과 드리고 싶다”며 동명이인들에게 사과하다가도 “하지만 연진아 나 되게 신나”라며 극 중 문동은의 대사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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