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정경호, 그냥 사랑만 하게 해주세요 [TV온에어]
2023. 03.05(일) 07:00
일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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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 정경호 커플에게 바람 잘날이 없다. 빌런이었던 신재하가 죽더니 이번엔 배해선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4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15회에서 지동희(신재하)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지동희는 점차 수사망이 좁혀오자 남행선(전도연)을 또다시 위협하려 했다. 그 순간 최치열(정경호)이 나타나 남행선을 보호했고, 지동희는 그대로 도망갔다.

지동희를 뒤쫓던 최치열은 그의 본명을 부르며 그를 잡았다. 이에 지동희는 모든 걸 포기한 듯 난간에 올라섰다. 지동희는 지금까지 한 모든 악행의 이유를 “선생님을 지키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동희는 여전히 남행선이 문제라며 최치열에 대한 비틀린 애정을 보였다. 이에 최치열은 지동희에게 자수를 권했지만, 소용 없는 일이었다.

되려 지동희는 “내가 왜.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누구를 위해서”라고 말하며 절규했다. 그러면서 지동희는 “지킬게 없다. 이제 너무 피곤하다”고 말한 뒤 투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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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희가 사망하면서 위험 요소가 사라진 남행선과 최치열 앞에 꽃길만 있을 것 같았지만, 이번엔 남해이(노윤서)의 친모이자 남행선의 언니인 남행자(배해선)가 문제였다.

남행자는 아이만 친정에 맡긴 채 사라졌다가 십년이 넘어 갑자기 남행선, 남해이 앞에 나타났다. 뻔뻔하게 남해이의 엄마임을 강조하며 엄마 행세를 하려 들었고, 최치열의 재산을 물으며 흑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행자의 기행은 계속됐다. 남해이가 병원에서 퇴원한 뒤 함께 집으로 돌아온 남행자는 집을 보고는 좁다며 최치열에게 펜트하우스를 구해달라고 하자며 진상을 부렸다.

남해이는 계속되는 남행자의 진상을 참으려 했지만,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남행자가 최치열을 ‘돈 나올 구석’이라고 칭하며 그에게 돈을 빌리려고 전화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이에 남해이는 한번만 더 최치열에게 돈을 빌렸다간 진짜로 죽어버릴 거라고 남행자를 협박했다.

이에 결국 남해이는 자신과 엄마의 존재가 남행선과 최치열의 행복에 방해물이라는 걸 깨닫고는 급작스럽게 일본행을 결심했다. 남해이의 일본행에 남행선이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일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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