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후크엔터 이어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
2023. 02.22(수) 13:36
이선희
이선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승기와 법정공방 중인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아주경제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달 중순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조사2국 요원을 보내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후쿠엔터테인먼트와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있던 원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도 착수했다. 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3년 설립돼 지난해 8월 청산종결된 이선희의 개인회사다.

원엔터테인먼트의 주 업종은 공연기획 및 음악저작권이며 이선희의 딸 윤모씨와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이사가 사내 이사로 등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각각 지난 2019년 1월과 지난해 중순 이사직을 퇴임했다.

이와 관련해 후크엔터테인먼트 측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받지 않고 있다.

앞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이었던 이승기에게 지난 18년 간 음원 수익을 정산해주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권진영 대표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문제가 불거져 논란이 커졌다. 이후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나와 1인 기획사를 설립했으며,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공방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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