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가속' 채종협, 박주현과 재회 "잘 돌아왔어" |
| 2022. 04.20(수)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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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너가속' 채종협과 박주현이 재회했다. 20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연출 조웅, 이하 '너가속') 1회에서 박태준(채종협)은 배드민턴 선수 생활을 그만뒀다. 이에 박태준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송별회 겸 술집을 찾았다가 박태양(박주현) 무리와 조우했다. 박태준은 자신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동료들에게 "배드민턴 하기 잘했다. 그만두고 나서도 할게 많다. 나 여자친구 소개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시각 박태양은 자신의 동료들에게 심문 아닌 심문을 받았다. 한 선배는 박태양에게 "우리 시원하게 까고 가자. 너 그 협회에 돈 먹인 거 문제가 커지기 전에 내뺀거라며"라고 물었다. 이에 박태양은 "소문이 그렇게 났냐"고 허탈해했다. 불편한 이야기가 오고가던 중 박태양이 술집을 나섰다. 박태양은 펀치 기계를 때리며 "그래, 나는 뇌물이나 먹인 쓰레기다. 뇌물 먹일 돈이나 있으면. 부잣집 딸? 이미지 좋네. 금수저 코스프레 하는거지 뭐"라고 분풀이를 했다. 그러던 중 박태준이 박태양 곁으로 다가왔다. 박태준은 박태양에게 "나 알지? 설마 신기록 못 깼다고 이래?"라고 말했다. 이에 박태양은 "모르겠는데?"라고 했다. 박태준은 "기억이 안 나나 보구나. 너랑 나랑 동갑이다. 말 놔도 된다"고 어색하게 말을 건넸다. 이어 박태준은 박태양에게 배드민턴채를 건네며 "나 진짜 은퇴했다. 혹시 493km 아느냐"라고 했다. 이에 박태양은 "비공식 신기록"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태준은 "난 너 안다니까. 내 분신을 모르는 사람에게 주지는 않지"라면서 "열두살 때부터 난 너 응원했으니까. 내가 누굴까? 궁금하지? 잘 돌아왔어"라고 말을 건넨뒤 자리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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