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정규 컴백 드림캐쳐, 'Apocalypse' 시리즈 포문 [종합]
2022. 04.12(화) 14:04
드림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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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차별화된 세계관을 예고했다.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앞서 드림캐쳐는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선보인 '악몽' 시리즈, 악플과 마녀사냥 등 사회의 부정적 요소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디스토피아'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이며 명실상부 '세계관 맛집'으로 떠올랐다.

이번 신보 역시 현실적인 사회적 이슈를 드림캐쳐만의 색깔로 풀어낸 만큼, 이들의 새로운 여정과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텔링에 기대가 높아진다. 정규 2집으로 돌아온 리더 지유는 "들려드릴 곡이 많아졌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 당시에는 한동이 함께하지 못했다. 한동과 완전체로 나오게 돼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한동은 중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2' 촬영으로 정규 1집 활동을 불참한 바 있다.

한동은 "제 기분도 정말 기쁘다. 저번 활동에는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7명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 그러다 보니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완벽한 드림캐쳐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전 멤버가 모두 참여해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다. 멤버들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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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가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Apocalypse : Save us'는 'Apocalypse'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에 대해 지유는 "현재 우리 인간의 삶에 터전인 지구가 망가져가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망가져가고 있는지에 대해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많은 분들이 귀 기울여 들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Apocalypse : Save us'에는 타이틀곡 'MAISON(메종)'을 포함해 총 14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강렬한 사운드의 댄스곡부터 잔잔한 발라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진 가운데, 일곱 멤버 전원의 자작곡이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유의 'Cherry(Real Miracle)', 수아의 '노 닷(No Dot)', 시연의 '황홀경(?夜)', 한동의 '한겨울(寒冬)', 유현의 '포(For)', 다미의 '뷰티 풀(Beauty Full)', 가현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까지 7인 7색 매력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한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유현은 "모든 멤버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곡들이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수아도 "작곡, 작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직접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뤄진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타이틀곡 'MAISON'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드림캐쳐가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디스토션 베이스를 중심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유현은 "메종이 프랑스어로 '집'이다. 지구가 인간의 손에 있어서 본인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지 않냐. 그런 내용을 담은 곡이다. 도입부가 인상적인 노래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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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리더 지유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2017년 데뷔한 이들은 독보적 팀 세계관을 입힌 음악과 퍼포먼스를 꾸준히 선보여 국내외에서 팬층을 늘려왔다.

올해 데뷔 5년 차가 된 드림캐쳐는 "이제 덜 싸운다. 예전에는 자주 다퉜던 시간이 있었다. 이 부분을 거치다 보니 눈만 봐도 서로를 잘 아는 것 같다. 벌써 5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가현은 정규 2집에 모든 멤버들의 솔로곡이 담겨 행복하다며 "멤버 전원이 함께 활동하게 된 정규 앨범이다. 특별한 게 없을까 회사랑 고민을 했는데, 제안을 먼저 주셨다. 정말 어려웠지만 언니들이 도와주셔서 발매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리더 지유는 "완전체로 발매하게 된 정규 앨범인 만큼 굉장히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다만 준비해야 될 게 많아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만드는 과정 속에서 여러 노고들이 있었다. 모두 이겨내서 잘 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꾸준한 원동력은 멤버, 스태프, 팬들이다.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힘든 시기에 좋은 사람들이 저희를 다독여줬다. 덕분에 힘내서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드림캐쳐는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수식어가 바뀌면 헷갈릴 것 같다. '짐승돌', '청량돌'로 불리고 싶다. 1위를 하면 좋겠지만 이 곡으로 드림캐쳐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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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드림캐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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