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억 채무' 제시카, 中 오디션에 '조선족' 참가설 [이슈&톡] |
| 2022. 04.04(월)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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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지난해 80억 원대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렸던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판 '프로듀스101'으로 불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설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중국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 망고TV 새 예능프로그램 '송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참가하는 출연자 명단 58명이 사전 유출됐다. '송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오디션을 거쳐서 5인조 걸그룹으로 재데뷔를 하는 형태의 예능이다. 과거 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 지아도 출연했던 프로그램이며 1990년대 중화권 스타였던 중리티, 장백지 등도 출연해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다. 유출된 명단의 진위 여부가 명확히 가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명단에 정수연이라는 이름의 참가자가 있어 논란이 일었다. 정수연은 제시카의 본명이며, 명단 속 정수연에는 미국 출신의 1989년생,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라는 소개가 있어 제시카가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유출된 명단에 따르면 제시카의 프로필 상 국적이 중국 조선족으로 표기돼 있다. 제시카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기에 중국 동북공정의 일환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이후 2016년 중국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연인인 타일러 권과 함께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이 브랜드가 80억원 규모의 채무를 갚지 않아 피소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처럼 제시카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명단 진위 여부가 파악되지 않은 바, 제시카의 실제 방송 참가 여부는 프로그램 제작이 가시화 돼야 명확히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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