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21' 김태리·남주혁, 안타까운 이별 "이 사랑이 내게 힘이 안돼" |
| 2022. 04.03(일)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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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이별했다. 3일 밤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헌) 마지막회(16회)가 방송됐다. 이날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은 같은 날 입국했다. 이 과정에서 나희도와 백이진의 가방이 바뀌는 상황이 벌어졌고, 나희도는 백이진의 가방을 그대로 공항에 맡겨 두고 갔다. 이에 백이진은 나희도의 뜻을 이별로 받아들였다. 그럼에도 백이진은 나희도의 가방을 그의 집 앞에 놔두고 초인종을 눌렀다. 이에 나희도가 가방을 가져다 준 이유를 묻자 백이진은 "이거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이진은 "내가 이렇게 만든 건가"라고 자책했다. 이에 나희도는 "우리 아무도 잘못한 사람 없다. 근데 이만큼 멀어져 있지 않나. 그냥 이렇게 된 거다"라고 이별의 이유를 말했다. 백이진은 그런 나희도에게 "다 내팽겨치고 한국 오는 거 너도 원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럼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냐"고 물었다. 나희도는 "백이진,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 그런 걸 말하려는게 아니다. 그냥 더이상 이 사랑이 나에게 힘이 되지 않아. 미안해 하고 원망하면서 서로 갉아먹는 거 그만하고 싶다. 우리 서로에게 중요한 사람이지 않나"라고 재차 이별을 말했다. 백이진은 마지막으로 "할 수 있어? 헤어지는 거"라며 나희도를 붙잡았다. 이에 나희도는 "우리 이미 하고 있었다. 안 볼수는 없겠지. 겹치는 지인도 많고. 동네에서 오다가다가 만나면 인사하자"고 했다. 이에 백이진은 "나 너 여기서 처음 만났다. 여기가 우리 끝이네"라고 말하며 나희도와의 이별을 받아들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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