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졌네" 방탄소년단 정국, 격리 근황 공개
2022. 03.30(수) 09:49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미국에서 격리 중인 일상을 전했다.

30일 정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1분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국은 방 안에 조명과 음악을 틀어둔 모습이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한 정국은 "여러분 저는 잘 있다. 몸 안 쳐지려고 계속 움직이고 있다"라며 "먹고 눕고 먹고 눕고 해서 살 찔까봐. 아무튼 관리 잘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곧 만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국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뷔 역시 정국의 영상에 댓글로 ""저 춤사위 봐라. 코로나 졌네, 정국이한테. 나는 꼼짝도 못 했는데"라고 적으며 그의 쾌유를 바랐다.

방탄소년단은 4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다.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올랐다. 이에 정국은 지난 27일, 그래미 어워즈 준비를 위해 PCR 검사 음성 판정을 받고 멤버들보다 하루 먼저 출국했으나 미국 현지에 도착해 경미한 인후통을 느꼈고, 신속 PCR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도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국은 현지 규정에 따라 향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정국보다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제이홉은 30일 국내에서 격리가 해제됐다. 이후 절차에 따라 출국, 멤버들과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그래미 어워즈 참석 이후 8~9일, 15~16일 총 4회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국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방탄소년단 | 정국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