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子 SNS 계정 해킹에 분노 "천벌 받을 것" [전문]
2022. 03.10(목) 07:04
조민아
조민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소식을 전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아들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 모든 기록을 지우고 '하고 싶은 거 다하는 육아맘'이라고 써놨더라"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조민아는 "아무리 부럽고 탐이 나지만 어떻게 이런 몹쓸 짓을 할 수가 있냐"라며 "정상적인 사람이 남의 아기 9개월 간의 모든 기록을 모조리 삭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세상에 태어났던 순간부터 현재까지 모든 시간의 발자취를 몽땅 지워버렸다. 아들이 크면 선물로 주려고 만든 계정이었다.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이다. 범죄자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이와 함께 #남의 인생 훔쳐서 도둑 인생 산 너 #천벌 받는다 #내가 너 잡을 거다 등의 해시태그로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그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하 조민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소중한 강호 비공개 인스타그램이 해킹 당했어요..

000이라는 아이디가 강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하고 싶은거 다하는 육아맘이라고 써놨네요.

아무리 부럽고 탐이 난다고 해도 어떻게 이런 몹쓸 짓을 할 수가 있나요?

정상적인 사람이 남의 아기 9개월간의 모든 기록을 모조리 삭제할 수가 있다고요???...

한 장 한장이 얼마나 소중한 순간들이었는데.

세상에 태어났던 순간부터 현재까지 모든 시간의 발자취를 몽땅 지워버렸네요..

강호 크면 선물로 주려고 만든 계정인데 억장이 무너집니다...

범죄자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우리 아기 9개월간의 기록 찾고싶어요 ...

계정 복구 어떻게 안될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남의인생훔쳐서도둑인생산너 #천벌받는다 #너 #잡는다 #내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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