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김하늘, 신주아 뒷담화에 한방 "천박하게" [TV온에어]
2022. 03.10(목) 05:59
킬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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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킬힐' 김하늘이 신주아의 뒷담화에 사이다를 날렸다.

9일 밤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연출 노도철) 1회가 첫 방송됐다.

10년차 패션 쇼호스트 우현은 이날 두루마리 휴지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직원들은 패션 쇼호스트인 우현이 도깨비 방송(주력 상품 조기 매진 시 진행되는 스페어 방송)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한껏 비웃었다.

특히 나라(신주아)는 "거품 하면 우현이지"라며 우현에 대한 뒷담화를 서슴지 않았다. 몇몇 스태프들이 나라의 말에 동조하며 "몇 년 전부터 아우라가 조금 탁해졌다. 우현 씨 집에 무슨 일 있나"라면서 "대기업 다니는 남편에 SNS 보면 잘 사는 것 같던데"라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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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라가 "집구석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누가 아느냐"고 말하던 중 우현이 뒷담화 현장에 나타났다. 이미 뒷담화를 모두 듣고 있었던 우현은 "다들 그거 알아? 말도 안 되게 먹고 사는 쇼호스트 이야기다. 우리 회사 쇼호스트 중 하나가 몸값 올리고 싶어서 직접 연락을 취했다고 하더라. 비굴하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나라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우현은 그런 나라에 아랑곳 하지 않고 "놀랍지도 않게 단칼에 거절당하고 조용히 입 닫고 다니던 회사 다니기로 했다더라. 그 쇼호스트가 지 주제도 모르고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몸값을 터무니 없이 불렸다더라. 천박하게. 걘 거품도 없어"라면서 나라를 쳐다보며 이야기의 주인공이 그임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나라가 이를 듣고 발끈하자 우현은 "넌 그 입 조심하든가 머리를 쓰든가 둘 중 하나 해라"고 사이드를 날린 뒤 자리를 나서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킬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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