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조나단 "'무한도전'으로 한국말 배워, 최애 멤버는 노홍철X박명수"
2021. 12.29(수) 11:18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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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조나단이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고정을 잡아라' 코너에는 조나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나단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덕분에 한국말을 배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내가 거칠게 말한 부분도 배운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나단은 "박명수의 유행어 '출발' 등을 자주 따라 했다. 그리고 멤버들이 항상 미션을 할 때나 배달 주문할 때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말을 하더라. 예절을 배웠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나단은 '무한도전' 멤버 가운데 노홍철, 박명수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사람의 에너지를 너무 좋아했다. 순발력, N행시 실력에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콩고왕자'로 알려진 조나단은 아프리카 콩고 출신으로 8살이던 2008년 가족과 함께 한국에 정착했다. 2013년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린 그는 현재 구독자 3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조나단'을 운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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