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밤이 되어줄게', SBS 결방했는데 케이블 송출 사고→공식 사과 [전문]
2021. 12.27(월) 17:53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너의 밤이 되어줄게' 송출 사고와 관련해 제작사가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27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제작사 빅오션이엔엠, 슈퍼문픽쳐스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송출 사고의 경위를 설명한 뒤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당초 26일 밤 방송 예정이었던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SBS 크리스마스 특별 편성으로 인해 8회를 결방했다. 하지만 이 결방된 8회 방송분 중 일부가 27일 오후 케이블 방송사에서 일부 최초 송출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제작사 측은 "결방 관련 내용을 2차 방영하는 케이블 채널에 전달했으나, 스포츠서울 엔터TV의 착오로 미공개된 8회 방송분 일부가 송출됐다"라며 "사실을 인지한 직후 곧바로 송출 중단을 요청했다. 8회분 본방송은 1월 2일 SBS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사과했다.

이하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제작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제작사 빅오션이엔엠, 슈퍼문픽쳐스입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지난 26일 크리스마스 특별 편성으로 8회를 결방했습니다. 제작사는 해당 내용을 작품을 2차 방영하는 케이블 채널측에게 전달했으나, 스포츠서울 엔터TV의 착오로 미공개된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회 방송분 일부가 27일 월요일 오후 송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빅오션이엔엠, 슈퍼문픽쳐스는 이 사실을 인지한 직후 곧바로 송출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오는 2022년 1월 2일로 예정된 8회분 본 방송은 SBS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기다리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추후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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