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클' 이상우 "♥김소연 추천으로 출연" |
| 2021. 12.09(목)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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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엉클, 이상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상우가 차기작 '엉클'을 결정하는데 아내 김소연의 조언이 컸다고 밝혔다. 9일 오후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연출 지영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지영수 PD, 배우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로,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돼 평균 100만 명의 시청자와 11%의 점유율을 기록한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주인공 오정세는 뮤지션인 왕준혁을 연기하고, 전혜진은 폭력적인 남편과 12년 만에 이혼 후 아들 민지후(이경훈)와 함께 순탄치 않은 인생 2막에 도전하는 왕준혁의 누나 왕준희 역을 맡았다. 이상우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주경일 역을 맡았다. 이상우는 "재미있게 대본을 읽었고, 편하게 잘 표현할 수 있는 역할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기를 잘 하시는 배우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언급했다. 그는 "지영수 감독님이 김소연과 '순정에 반하다'라는 드라마를 함께 하셨었는데, 그때 아내에게 감독님이 좋은 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공백기를 가지며 작품을 찾고 준비하고 있었다. 주경일 캐릭터가 기존 연기에서 변화가 있는 인물은 아니었지만, 기존에 해왔던, 잘해온 캐릭터들의 연장선에서 또 다른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엉클'은 11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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