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악행, 아들 이어 결혼까지 조작 [TV온에어] |
| 2021. 11.22(월) 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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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와 아가씨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친아들의 정체도 숨기더니 이제 결혼까지 조작했다. '신사와 아가씨'의 박하나의 악행이 도를 넘었다. 21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조사라(박하나)가 이영국(지현우)에게 자신이 약혼녀였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행 중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된 이영국은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자신이 아직 22살 청년이라고 생각했다. 대학생 같은 옷차림을 하고, 철 없는 말과 행동을 일삼는 모습이 주변인들에게 혼란을 줬다. 자신의 세 자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사랑을 약속했던 연인 박단단(이세희) 존재까지 까맣게 잊었다. 박단단은 안하무인 이영국을 보고는 "회장님 22살 때 저렇게 싸가지였나"라고 말하며 경악했다. 왕대란(차화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조사라에게 이영국과 재혼해달라고 말했다. 조사라는 오랜 시간 이영국의 옆자리를 노렸던 터, 기꺼이 이영국을 낚아채려 했다. 조사라는 이영국이 자신을 완전히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조사라를 그저 '예쁜 누나'라고만 받아들였던 이영국은 의심 없이 조사라의 말을 받아 들였고, 조사라는 박단단에게 두 사람이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해 그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이영국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던 박단단에게 조사라가 쐐기를 박았다. 이영국이 조사라에게 청혼까지 하고, 조사라가 이 사실을 집안 사람들에게 알린 것. 놀란 박단단은 들고 있던 유리컵을 떨어뜨려 깨뜨렸고, 그 길로 조사라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저택을 떠나기 위해 짐을 쌌다. 하지만 세 아이들이 눈물로 박단단을 막아 섰다. 이영국 역시 "아이들에게 박 선생 누나가 그렇게 필요한 존재인 줄 몰랐다"라며 아이들을 위해 막무가내로 박단단을 붙잡았다. 조사라는 박단단이 남게 됐다는 소식에 울분을 토했다. 또한 다음화 예고에서는 조사라가 친아들인 막내 이세종(서우진)만 편애하며 둘째 이세찬(유준서)를 차별하는 모습이 그려져 날로 더해갈 악행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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