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복수 화신 소이현, 박윤재 선 긋기
2021. 11.16(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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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빨강 구두’ 소이현이 박윤재를 향한 미련을 거두기로 다짐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82회에서는 친모 민희경(최명길)을 향한 김젬마(소이현)의 치열한 복수 전말이 그려졌다.

이날 윤기석(박윤재)은 김젬마를 그리워하며, 젬마가 준 선물과 순간들을 떠올렸다. 권주형(황동주)는 그런 기석을 찾아와 “젬마는 앞으로도 내 옆에 그대로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걱정하지마. 현명한 여자야. 똑똑하고”라며 “네가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난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주형은 젬마의 복수전을 도와주기로 마음 먹고 젬마에게 기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모두 버리라고 조언했다.

그는 젬마에게 “난 김젬마 씨가 사랑보다 복수를 택하길 바란다. 나랑 손 잡고 탄 배에서 내리지 않길 비란다”라고 말했다. 젬마는 주형의 말을 떠올리며 기석에게 미련과 죄책감을 갖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빨강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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