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안희연 "남 이야기 같지 않았던 대본, 많은 위로 받아"
2021. 11.08(월) 14:17
안희연
안희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이돌' 배우 안희연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노종찬 감독을 비롯, 배우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 안솔빈, 한소은, 추소영, 김지원이 참여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희연은 출연 계기에 대해 "예상하신 것처럼 대본을 읽고 남 이야기 같지 않았다.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궁금했다"라며 "단지 상업적인 목적으로 힘들게 알아낸 시간들을 전시하고 싶지 않았는데, 감독님과 작가님이 가치 있게 쓰실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대본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두근거리기도 했다. 당시 했던 고민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친구들 역시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현실을 극복하고 결국 꿈을 이뤄 대스타가 되는 흔한 '망돌(망한 아이돌)' 인생 역전 스토리가 아니라 미련 없이 다른 꿈에 도전하고자 멋지게 포기하고 싶은 어느 청춘들의 실패를 위한 고군분투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외유내강 걸그룹 리더 제나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희연, 차가운 인간 계산기 오너로 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곽시양,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해낼 김민규까지 세 배우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EXID | 아이돌 | 안희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