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후원금 환불 조치 "실망 안겨드려 죄송" |
| 2021. 10.13(수)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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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봉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거짓 암 투병 의혹에 휩싸인 가수 최성봉이 후원금을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최성봉은 12일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최성봉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최성봉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먼저 물의를 일으키고 상심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그러면서 잇따른 후원금 환불 요청에 대해 "소중한 후원금 돌려달라고 해주시는 회원님에게는 당연히 돌려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봉은 자신에게 현재 남아있는 돈이 6만5480원이라면서 "어떻게든 마련해 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해당 글을 본 팬들이 거짓 암 투병 의혹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지만, 최성봉은 사실여부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최성봉은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의 준우승 출신 가수로, '한국의 폴 포츠'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던 중 최근 유튜버 이진호가 최성봉의 암 투병이 거짓이라는 의혹을 제기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진호는 최성봉에게서 항암 치료 부작용을 찾아볼 수 없으며, 최성봉이 입은 환자복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최성봉이 한 여성 팬과 가진 만남에서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성봉은 거짓 암 투병 의혹에 진단서를 공개하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곧 허위 진단서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을 키웠다. 이후 최성봉은 12일 오후 2시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고, 이를 보고 있던 팬들의 신고로 소방관이 출동하면서 상황이 일단락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최성봉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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