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솔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성료 "꿈같은 시간"
2021. 10.11(월) 15:33
손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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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손호영(SHY)이 솔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료 했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11일 "손호영이 지난 9일과 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솔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Hello? SHY)'을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손호영은 'Call Me 5500', 'YES', '나쁜 여자', '바보', '사랑이 영원하다면'까지 오프닝으로만 5곡을 선보이며 풍성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이어 활발한 방송 활동 근황을 소개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된 '라디오 온 에어' 코너에 팬 사랑이 잔뜩 묻어났다. 손호영은 오픈 채팅방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각각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노래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솔로 콘서트임에도 총 19곡을 라이브로 펼치며 어느 때보다 알찬 공연을 이끌었다. 손호영의 탄탄한 가창력과 센스 있는 무대 매너가 빛을 발했다.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콘서트를 마무리한 손호영은 "너무 고맙고 반갑고 좋다. 아프지 말자"라며 인사했다. 손호영과 팬들 모두 하나가 된 듯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연을 마친 뒤 손호영은 소속사를 통해 "모두가 힘들어도 버티며 지내고 있을 시기에, 잠시나마 함께 웃고 노래하며 보낸 꿈같은 시간이었다. 팬들이 있기에 다시 한번 힘내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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