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오늘(8일) 종영, 김새론→배해선의 종영 소감
2021. 10.08(금) 09:49
우수무당 가두심
우수무당 가두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수무당 가두심'이 종영하는 가운데,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문성근, 배해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브라더스·연출 박호진)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오늘(8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가운데,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문성근, 배해선은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먼저 소녀 무당 두심 역을 연기한 김새론은 "실체가 없는 악령을 상상하며 연기했는데, CG까지 어우러지니 화면이 너무 멋있게 완성된 것 같다. 특히 최종화에서 악령에게 달려드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12주 동안 정주행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두심과 우수의 로맨스도 꽁냥꽁냥 예쁘게 봐주셔서 보람찬 작품으로 기억될 거 같다"고 말했다.

두심과 퇴마 듀오로 활약한 우수 역의 남다름은 "성인이 되고 첫 주연작이라 의미가 깊은 작품이었다. 기억 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작품이고 우수는 잊지 못할 캐릭터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6화 엔딩에 '네가 내 미래냐?'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오글거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수의 순수한 애정이 잘 드러난 것 같아 설렜다"고 전했다.

이어 고등학생 영혼 현수로 완벽 변신한 유선호는 "현수의 명장면은 옥상에서 악령과 싸우는 씬이다. 첫 촬영이고 실제 옥상에서 촬영한 터라 떨렸지만 멋진 장면을 완성한 것 같아 영광이다. 친동생이 연락 와서 '우수무당 가두심'이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배우로서 정말 뿌듯했고 큰 힘이 됐다. 사랑해 주신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빌런 경필 역의 문성근은 "'기성세대의 형태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자 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기 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드라마가 자주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효심 역의 배해선은 "두심의 학교를 찾아가는 장면 등이 기억에 남는데, 그중에서도 악령과 싸우겠다고 학교를 찾아가는 두심을 차마 잡지 못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우수무당 가두심'이 남긴 명장면을 돌아보더니 "힘든 시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애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8일 저녁 8시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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