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왕빛나·박하나, 지현우 두고 기 싸움
2021. 09.26(일) 20:51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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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사와 아가씨'의 왕빛나 박하나가 지현우를 사이에 두고 기 싸움을 벌였다.

26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2회에서는 조사라(박하나)가 장국희(왕빛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사라는 엄마에게 전화를 받아 이영국(지현우)이 "장국희 집에 가서 사위 대접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상황.

이에 조사라는 직접 장국희에게 경고를 해야겠다고 생각,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조사라는 장국희에게 "회장님 산에서 다쳐서 큰일 날 뻔 했다. 그런데 불러내서 술을 마셔야 했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장국희는 "내가 부른 게 아니라 자기가 온다고 했다. 그걸 왜 네가 신경 쓰느냐"라고 되받아쳤다.

조사라는 "신경 쓸 자격 있다. 그간 회장님 댁 모든 걸 케어했고 회장님 건강은 최우선"이라고 핑계를 댔다. 장국희는 이영국을 좋아하는 조사라의 마음을 눈치채고 "너 지금 오버하는 거 알아? 누가 보면 영국이 뭐라도 되는 줄 알겠다"라며 쏘아 붙였다. 조사라는 당당하게 "그럼, 뭐라도 되지. 회장님 댁 총 책임자다. 그러니 앞으로 그러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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