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김광영, 소이현에게 각서 들통→노골적 증거 인멸
2021. 08.27(금) 19:56
빨강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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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빨강 구두' 배우 김광영이 소이현에게 아빠 선우재덕과 관련된 각서를 들켰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 29회에서는 소태길(김광영)이 각서를 확인한 김젬마(소이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태길은 권혁상(선우재덕)에게 어떤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한 바 있다. 그는 김젬마가 자신의 방에 있던 각서를 확인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태길은 김젬마가 보는 앞에서 각서를 찢은 뒤 입에 넣었다. 이를 본 김젬마는 "왜 그러냐. 지금 뭐 하는 거냐"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소태길은 "너야 말로 무슨 짓이냐. 남의 가방을 함부로 뒤지냐"라고 분노했다.

김젬마를 방에서 내쫓은 소태길은 "어디까지 본 거냐"라며 걱정했다. 이후 김젬마는 다시 소태길의 방에 들어와 "혹시 각서가 우리 아빠랑 관련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소태길은 화를 내며 "아니다. 무슨 소리 하는 거냐. 아무 것도 모른다"라고 발뺌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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