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꿈결' 박탐희, 류진 사업병에 분노
2021. 08.18(수) 21:02
속아도 꿈결
속아도 꿈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속아도 꿈결'의 박탐희가 윤해영에게 류진의 사업 계획을 털어 놓으며 분노했다.

18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에서는 인영혜(박탐희)가 남편 금상백(류진)의 사업 계획을 듣고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상백은 동네 레스토랑을 운영하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인영혜는 과거 금상백의 사업 실패로 고통 받았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금상백에게 화를 냈다.

이후 인영혜는 오민희(윤해영)과 술을 마시며 신세 한탄을 했다. 인영혜는 특히 변변한 처가가 없음을 한탄하며 "처가가 있었으면 겁낼 거다. 지금 자기 사위한테만 해도 장인 무서운 줄 알아야 딸한테 잘 할 거라고 한다. 그게 무슨 말이냐. 나를 무시한다는 말"이라며 한탄했다.

인영혜는 "옛날에 빚쟁이 쫓아다니던 시절 생각만 하면, 그 꼴 애들한테 안 보여주려고… 나는 절대 이해 못한다"라고 분개하며 술을 마셨다.

오민희는 그런 인영혜를 달래는 듯하다가 나름의 불만을 털어놨다. "형님이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다"라며 "내가 잘하려고 해도 선물 하나 받아주신 적 없지 않느냐. 명절에 바리바리 선물하면 민망하게 눈치 주고 타박하시고 하니까. 선물 사는 것도 스트레스였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인영혜 역시 그런 오민희에게 맞서며 두 사람의 사이는 오히려 싸늘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속아도 꿈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