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 크리스, 중국서 강간 혐의로 구속
2021. 08.17(화) 09:17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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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가 강간 혐의로 구속됐다.

중국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6일 베이징시 차오양구 인민검찰원(검찰기관)이 조사 결과, 크리스를 강간 혐의로 정식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현지 변호사는 왕이 연예뉴스를 통해 "인민검찰원이 구속을 승인한 것은 범죄의 증거가 비교적 탄탄하다는 의미다. 보석 신청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계속 구류된 상태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메이주는 크리스가 성관계를 위해 많은 여성을 유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자신을 포함해 피해자가 8명 이상이며, 이 중 미성년자도 2명 포함돼 있다고 폭로해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크리스는 두메이주 폭로가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부인했다. 하지만 미국 유학생 등 다방면에서 피해 폭로가 쏟아졌고, 중국 공안이 크리스의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등에 대해 정식 조사에 나섰다.

이에 따라 크리스는 10여 개 기업과의 모델 전속계약이 해지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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