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스토커 만행에 경고 "계속 이러면 얼굴 공개할 것" [전문]
2021. 07.29(목) 15:31
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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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남태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날 또 스토커가 기승을 부린다. 제 지인에게 연락을 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 이번에는 자신감 있게 얼굴도 공개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망상증은 의사의 상담과 치료, 약물 복용 등으로 개선 가능하다. 저는 당신과 모르는 사이다. 당신 때문에 이사까지 했다. 제발 꿈에서 깨길 바란다. 계속 이러면 얼굴 공개하고 끝까지 갈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태현의 지인과 스토커가 나눈 메시지가 담겨있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스토커는 남태현 지인에게 "나랑 3년째 사귀듯 연락하고 있다. 그동안 다른 남자 만나면 난리를 치더라. 누구 만나지도 않고 연락해오는데 너무 열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태현한테 가서 확인해봐라. 친구라면 저라는 존재도 있다는 걸 참고해라"라며 남태현과 교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하 남태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더운날 또 스토커가 기승을 부리네요 또 제 지인에게 연락을 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하.. 이번엔 자신감있게 얼굴도 까셨네요 망상증은 의사의 상담과 치료,약물복용 등으로 개선 가능 합니다 전 당신과 모르는 사이에요 당신 때문에 이사까지 했어요 제발.. 제발

꿈에서 깨세요 레드썬 #계속이러면얼굴공개하고진짜끝까지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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