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하지점', 드라마로 만난다 |
| 2021. 07.27(화)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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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하지점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인기 웹툰 '하지점'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27일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 측은 콘텐츠지음 및 221b와 최근 웹툰 '하지점'의 드라마 제작에 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하지점'은 카페를 운영하는 이혼녀 서하가 스무 살의 아르바이트생인 지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불행했던 결혼 생활이 떠오를 때마다 지후에게 다가가는 서하의 감정변화와 그런 서하를 바라보는 지후의 심정이 이야기의 주요한 흐름이 되며, 이를 통해 어른들의 연애를 묘사해 보이는 본격 성인로맨스 작품이다. 담백한 그림체를 통해 미묘한 남녀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해내면서 발표 이후 20, 30대 독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 남녀의 관계를 가볍고 노골적인 사이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탐미적으로 묘사하면서 기존의 성인작품과는 결을 달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특징은 19세 이용가라는 접근성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성인독자층에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는 원동력이 됐다. '하지점'은 2019년 11월, 리디북스에서 최초 공개되자마자 16주 연속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고 2020 리디북스 웹툰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네이버시리즈, 레진코믹스, 봄툰 등 다수 플랫폼에 서비스 되면서 킬러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일본 픽코마, 레진US 등 해외 플랫폼에서도 서비스되면서 해외 성인독자층의 시선도 모으고 있다. '하지점' 제작은 '이태원클라쓰' '고백부부' '간 떨어지는 동거' 등의 웹툰 원작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는 콘텐츠지음과 해외드라마 원작의 리메이크권리를 유통해 온 221b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재담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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