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정경호, 곽선영 못 잊었다…유연석, 신현빈에 프러포즈 예고 [종합]
2021. 07.22(목) 22:11
슬의생2 정경호 조정석 전미도
슬의생2 정경호 조정석 전미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슬의생2' 정경호가 전 여자친구 곽선영을 못 잊었다. 유연석은 신현빈에게 프러포즈를 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밤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김준완(정경호)이 전 여친 이익순(곽선영)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익준(조정석)은 김준완에게 "넌 당직도 아닌데, 집에 왜 안 가냐. 이 병원 지박령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준완은 "집에 가면 아무도 없다. 정원(유연석)이는 요새 툭하면 외박이다. 재학(정문성)이는 곧 죽어도 저녁은 와이프랑 밥 먹는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채송화(전미도)는 김준완에게 "그럼 너도 연애해라. 비둘기 씨랑 헤어진 지 꽤 됐지 않느냐. 소개팅하겠느냐. 진짜 괜찮은 후배 있다"라고 말했지만, 김준완은 "싫다. 아무도 안 만난다. 나 아직 못 잊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준완은 앞서 이익준의 동생 이익순과 연인 사이였지만, 이익순의 이별 통보로 헤어진 바다. 김준완은 "지금도 매일매일 생각난다. 잘 때도 생각나고, 걸을 때도, 이렇게 맛있는 거 먹을 때도 생각난다"고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익준에게는 "왜 이렇게 안 잊어지냐"고 물었고, 이익준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느냐. 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말한 뒤 민망한 듯 자리를 떴다. 김준완은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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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안정원은 장겨울(신현빈)에게 프러포즈를 준비 중이다.

김준완은 안정원이 집보다는 장겨울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진듯해 보이자 대뜸 "결혼 언제 하냐"고 물었고, 안정원은 "프러포즈하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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