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불사신 박은석 부활 [종합]
2021. 07.09(금) 23:33
펜트하우스3
펜트하우스3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펜트하우스3'의 박은석이 또 살아났다.

9일 방송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폭발 사고로 사망한 로건리(박은석)가 천서진(김소연)의 도움으로 인해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서진은 청아아트센터 센터장이 됐다. 하은별(최예빈)의 사고에 대해서도 기자회견까지 하며 연기를 이어갔다.

이후 하은별이 의식을 되찾았고, 천서진은 하은별이 서울음대에 합격했음을 알렸다. 하은별은 엄마 천서진이 오윤희(유진)를 죽인 것을 이야기했다. "아줌마, 엄마가 죽였잖아. 차로 밀어서"라며 "아줌마는 끝까지 날 버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날 살리려는 사람을 죽이느냐"고 소리쳤다. 천서진은 딸에게 모든 것을 주기 위한 엄마의 희생이었다며 하은별을 달래려 했지만 하은별은 큰 충격에 몸부림쳤다.

오윤희 죽음 이후 펜트하우스 사람들도 각자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배로나(김현수)는 엄마의 죽음을 슬퍼했고, 유제니(진지희)는 그런 배로나를 집으로 데려오자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 유동필(박호산)이 절대 안된다며 반대했다. 그는 주단태(엄기준)가 오윤희를 죽였다고 의심하며 자신이 덤터기를 쓸까봐 배로나에게 손을 뻗을 수 없다고 말했다. 강마리(신은경)은 그런 남편에게 분노했고 나름의 복수를 결심했다. 그 길로 강마리는 심수련(이지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심수련은 유동필 뒤에 주단태가 있음을 눈치챘다.

한편 심수련은 주석경(한지현)에게 주단태가 그를 친자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전했다. 주석경은 그 길로 주단태에게 달려가 펜트하우스 소유권에 대해 물었고, 주단태는 주석경을 멍청하다고 깎아 내리며 폭력성을 보였다. 심수련은 모든 사람을 의심하기로 마음 먹었고, 백준기까지도 의심해 그의 짐가방을 뒤져 그가 도박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알고보니 백준기는 로건리에게 받은 돈을 도박으로 날리고 이미 천서진의 손을 잡았던 것이다.

백준기는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유골이 담긴 가방을 건네 받아 차 안에 뒀고 로건리 죽음을 위장했다. 폭발 사고로 타죽은 줄 알았던 로건리는 살아있었다. 천서진은 하윤철(윤종훈)의 도움을 받아 로건리를 살려놨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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