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송승헌·이하나, 서커스맨 잡으려 공조→이이담 사망 [종합]
2021. 06.19(토) 00:12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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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보이스4'가 강렬하고 새로운 연쇄 살인사건으로 돌아왔다.

18일 첫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에서는 강권주(이하나)와 팀원들이 연쇄살인범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을 설명하는 강권주의 회상과 함께 새로운 사건이 등장했다. 조부모의 몸에 작은 전구가 달린 전선을 감아두고 고문하는 손자, 그런 손자를 죽이는 살인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부모의 몸에 조명기구를 감아 놓고 엽기적이고 잔혹하게 고문하는 손자가 등장했다. 손자는 조부모를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손자가 망설이는 사이 살인범들이 나타났고 손자는 조부모 앞에서 잔혹하게 살해됐다. 고문을 당하던 조부모는 살인범에게 반발했고, 조부모 또한 죽임을 당했다.

한편 강권주는 협박 메일을 받으며 고통 받았다. 서커스맨이라는 이름의 신원 미상의 인물이 보낸 메일 제목은 '우리는 샴 쌍둥이에요'. 강권주는 초청력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르는 서커스맨의 협박 메일을 선배들에게 알렸지만 제대로 된 대처가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상개동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데릭(송승헌) 여동생 조승아(이이담)가 우연히 이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돼 다음 타깃이 됐다. 조승아는 도망치려던 중 소리를 내 서커스맨에게 발각됐고, 도주하며 데릭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전화를 받지 못했다. 조승아는 문자 메시지로 112에 신고했지만 결국 서커스맨에게 잡혀 사라졌다.

데릭이 찾아 나섰을 때는 이미 사건이 벌어진 상황. 데릭은 강권주가 서커스맨 사건에 대해 잘 안다는 사실을 알고 공조를 시작했다. 결국 현장 근처에서 서커스맨인 여인을 발견했지만 간발의 차로 놓쳤고, 강권주는 서커스맨이 초청력의 특성을 역으로 이용해 놓은 함정에 걸려 조승아를 찾지 못했다. 경찰이 조승아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뒤었다. 조승아의 몸에도 작은 전구들이 감겨있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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