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샥스 5인방, 5色 매력
2021. 06.18(금) 13:54
이미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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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미테이션’에서 활약중인 아이돌그룹 ‘샥스’의 이준영, 안정훈, 유리, 휘영, 종호가 5인 5색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부르고 있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연출 한현희)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드라마다.

극 중 톱아이돌로 등장하는 그룹 샥스의 멤버 권력(이준영), 재우(안정훈), 도진(유리), 이현(휘영), 혁(종호)의 멤버별 입덕 이유를 분석해봤다.

‘갭차이’ 권력

권력은 ‘샥스’의 센터이자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슈퍼스타. 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 캐릭터 연기 연습 도중 검을 호수에 빠트리는가 하면, 밤길에 만난 마하(정지소 분)를 귀신으로 착각해 벌벌 떠는 등 의외의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 은조(강찬희 분)가 콘서트 도중 돌연 사라졌을 때도 마지막까지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인 반면 항상 은조를 생각하고 그리워할 만큼 팀과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갭차이를 선보였다.

‘참리더’ 재우

재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언제나 팀을 먼저 생각하고 멤버들을 통솔하는 참된 리더. 특히 권력이 마하에게 ‘샥스 패딩’을 건넨 해프닝으로 팬들이 보이콧을 선언하자 팬들을 직접 찾아가 정면 돌파하자는 결단력을 보였고, 권력이 마하를 몰래 만나러 갔을 때도 단호하게 그를 꾸짖었다. 다정함과 엄격함을 오가는 리더십을 발휘, 샥스를 오랫동안 아이돌계 최정상으로 이끈 주력이다.

‘해맑은 상담가’ 도진

도진은 특유의 해맑은 성격으로 팀 내 활력을 담당하는 멤버이자 권력의 연애 상담가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권력이 마하가 신경 쓰인다며 고민을 털어놓자 그녀에게 연락부터 해보라며 명쾌한 해답을 주는가 하면, 마하를 만나러 간 권력을 보호하기 위해 혁과 함께 리더 재우를 속이는 등 든든하게 권력을 지원사격하고 있다.

‘시니컬’ 이현

이현은 팀과 음악에만 집중하며 모든 멤버들에게 시니컬한 태도를 유지하는 멤버. 하지만 ‘티파티’ 리아(민서 분)의 가창력과 음색에 매료되어 그녀에게 공동 작업을 제안했지만 리아의 철벽에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는 귀여운 면모를 선보여 안방극장의 팬심을 자극했다. 이에 이현과 리아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역시 ‘이미테이션’의 보는 재미를 높이는 관전포인트가 됐다.

‘분위기 메이커’ 혁

혁은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막내. 특히 권력과 마하의 썸 관계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남다른 촉을 발휘한 바 있다. 늘 장난기 넘치는 막내지만 마하를 향한 권력의 애틋한 마음을 눈치채고 “계속 드리블만 하다가 언제 슈팅할거야? 발로 차야 골을 넣지”라는 화끈한 명언으로 정면돌파를 부추기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샥스’는 멤버별 각기 다른 개성에서 완벽한 팀 케미까지 선보이며 극에서는 물론 안방극장까지 수많은 핀즈를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 ‘이미테이션’에서 펼쳐질 ‘샥스’의 다양한 이야기와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밤 11시 20분 7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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