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의생2' 안은진, 김대명 전 부인 등장에도 아랑곳 않고 적극 구애 [종합] |
| 2021. 06.17(목) 22:25 |
| ||||
![]() |
| 슬의생2 안은진 김대명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슬의생2' 안은진이 김대명의 전 부인 등장에도 아랑곳 않고 그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밤 첫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양석형(김대명)이 추민하(안은진)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민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양석형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양석형은 '미안. 친구들이랑 보내'라는 문자를 보내며 거절했다. 양석형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썼다가 지우기도. 사실 그 시각, 양석형은 이혼한 전 부인 윤신혜(박지연)의 부탁으로 병원을 찾은 상황. 윤신혜의 아버지 윤선주 교수가 뇌출혈로 입원을 했던 것. 이에 양석형과 윤신혜는 어색한 재회를 했다. 그 사이 추민하는 홀로 음식을 먹으며 씁씁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이어 터벅터벅 병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양석형과 전 부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고, 망연자실했다. 혹시 자신을 볼까봐 몸을 돌리기까지. 추민하는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추민하는 수술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석형의 전화를 받았고, 상황을 인지한 양석형은 "다시 전화하라"고 단호히 말했다. 수술 후, 양석형은 추민하를 불러 혼을 냈다. 양석형은 추민하에게 "그런 상황이면 전화기 다른 사람에게 넘겨라. 환자가 불편하지 않겠냐. 물론 교수 전화라 급하게 받은 거 아는데, 내 전화는 안 받아도 된다. 끝나고 전화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추민하는 "맞다"며 고개를 숙였다. 양석형는 "한 번은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두 번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석형은 또다시 윤신혜의 전화에 자리를 떴고, 추민하는 제대로 풀이 죽었다.
이후 추민하는 양석형 방 주위를 맴돌았고, 이를 눈치챈 양석형은 "다 보인다. 들어와라"라고 말했다. 양석형은 "용건이 뭐냐"고 물었고, 추민하는 업무에 대한 질문 후 "윤선주 교수님 그분 따님이랑은 어떤 사이냐. 병원에 교수님 여자친구라고 소문이 쫙 돌았다"고 말했다. 이에 양석형은 "전 와이프, 전 부인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럼에도 추민하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럼 내일 저녁에 뭐 하냐. 수술도 없고, 외래도 없지 않으냐. 저도 마침 당직이 없다"며 다시금 데이트를 원했지만, 양석형은 "내일 애들이랑 퇴근하자마자 바로 밴드 연습이 있다"며 또다시 거절했다. 추민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채송화(전미도) 교수님 속초에 계시지 않느냐"고 물었고, 양석형은 "송화 지금 서울에 있다. 새 차 뽑았다고 시승식 하기로 했다"면서 "근데 내가 왜 너한테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느냐"라고 말했다. 왜 때문인지 미소를 되찾은 추민하는 인사 후 밖으로 나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2']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