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이지아, 온주완의 엄기준 암살 시도 저지 [종합]
2021. 06.11(금) 23:05
펜트하우스3
펜트하우스3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펜트하우스3'에서 박은석이 또 한 번 등장했다. 온주완은 엄기준을 암살하려다가 이지아에게 제지를 당했다.

11일 방송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각자의 방법으로 출소해 사회로 돌아온 펜트하우스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친 연기를 펼쳐 이르게 출소한 천서진(김소연)은 심수련(이지아)과 그의 도움을 받아 이미 출소한 오윤희(유진)에게 납치 당해 강물에 빠졌다. 두 사람은 주단태(엄기준) 죽이기를 목표로 협력하자고 제안했지만, 천서진은 "내가 먼저 죽일 것"이라고 거절하며 나름의 계획을 세웠다.

이후 천서진은 딸 하은별(최예빈)을 찾아갔지만 딸이 자신을 거부하고 진분홍(안연홍)에게 의지하는 것을 보고 그 길로 떠나 복수에 매진하려 했다. 심수련에게 보상금을 내느라 돈줄이 말랐고 가지고 있던 건물과 재단 또한 주단태와 어머니, 동생에게 넘어간 상황. 천서진은 우선 청아재단으로 가 주단태와 쇼윈도 부부를 연기하며 재단을 되살리려 했고,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자신의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오기 시작했다. 또한 주단태 휴대전화에 도청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본격적인 복수를 꿈꿨다.

심수련은 청아예고 임시 이사장이 돼 서울대 학교장 추천 제도를 없애버렸다. 분노한 주석경(한지현)은 아버지 주단태에게 돌아갔고, 여러 악행을 꾸몄다. 하지만 심수련은 로건리(박은석)의 죽음을 의심하며 미국에서 날아온 로건의 형 알렉스(박은석)을 만나고 충격에 빠졌다. 배우 박은석이 또 한 번 새로운 역할로 등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알렉스는 평소 로건이 "이건 설아의 몫이다"라고 말했던 100억 달러가 그의 사망 이후 인출돼 사라졌다고 알렸고, 심수련은 갑자기 가게를 차리고 점장이 된 오윤희를 의심했다.

주단태는 유동필의 부름으로 온 하윤철(윤종훈)을 불러 이규진(봉태규)와 함께 새로운 부동산 투자 판을 벌였다. 하윤철은 충성을 맹세하며 주단태, 이규진 아래에 무릎 꿇었다. 하지만 도청을 통해 천서진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듣고 있는 상황, 계획이 성공할지 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유동필(박호산)은 딸 유제니(진지희)를 위해 물량 공세를 펼치며 그간 유제니를 괴롭혔던 헤라팰리스 아이들을 단속했다. 주석경은 그런 유동필에게 분노했고, 주단태를 통해 유동필이 살인죄로 옥살이를 했으며 제니가 이를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서울대 실기 시험 날, 주석경은 유제니의 시험을 앞두고 '유제니 아빠는 살인자'라는 피켓을 들었다. 충격을 받은 유제니는 밖으로 달려나갔고, 하은별은 주단태가 미리 매수한 진분홍으로 인해 시험장에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들어간 것이 적발돼 탈락했다. 하은별은 배로나(김현수)가 음모를 꾸민 것으로 오해하고 싸움을 벌였다. 주석훈(김영대)는 시험을 보지 않고 시험장을 박차고 나왔다.

극 말미, 잠적했던 백준기(온주완)가 등장했다. 백준기는 시험을 마친 주석경을 데리고 식당에 온 주단태를 노렸다. 품 안에서 총을 꺼내 쏘려 했지만 심수련이 나타나 이를 막았다. 심수련은 "내 딸이 저기 있는데 눈 앞에서 아빠가 죽는 모습을 보게 할 수는 없다"고 말렸다. 그러던 중 주단태다 이상함을 느끼고 다가와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펜트하우스3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