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못 지킨 경성환, 부분 기억상실증 [종합] |
| 2021. 06.09(수) 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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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성환, 이소연을 사랑한 그는 자기 여자를 지키지 못했고 결국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말았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83회에서는 등장인물 황가은(고은조, 이소연)의 오하라(최여진) 등을 향한 복수 과정, 가은의 과거 남자 차선혁(경성환)의 건강 이상이 그려졌다. 이날 차선혁은 전 아내 오하라의 과거 죄악을 모두 알게 됐다. 오하라가 사랑했던 고은조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선혁은 은조를 지켜내지 못한 죄에 아파했다. 결국 선혁은 은조를 잊지 못하는 마음으로 도로 위에서 눈을 감고 자살을 시도했다. 그 순간 정신을 잃은 선혁을 무사히 구해낸 것은 오하준(이상보)이었다. 오하준은 꿈속에서도 하루만 곁을 떠나겠다는 고은조의 과거를 회상했다. 오하준의 이 같은 꿈은 고은조를 잃은 오하준의 심적 복선으로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증폭 시켰다. 오하라 역시 차선혁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차보미(이혜란) 역시 선혁의 심적 고통에 못내 마음이 쓰였다.
하지만 다음 날 깨어난 차선혁은 충격적이게도 부분 기억상실증 증상을 보였다. 크나큰 정신적 충격에 차선혁은 고은조와의 결혼식 전날로 기억이 돌아간 상태였다. 고은조는 자신을 못내 사랑한 나머지, 결국 기억상실증까지 온 차선혁을 품어주게 될까. 고은조의 복수가 진행되는 가운데, 차선혁 가족은 선혁의 기억상실증을 어떻게 처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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