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단독MC, 걸그룹 오디션 ‘걸스플래닛999’ 진행
2021. 06.08(화) 10:28
여진구
여진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여진구가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단독 MC를 맡아 ‘플래닛마스터’로 출연한다.

8일공개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Girls Planet 999, 이하 ‘걸스플래닛999’) 2차 예고 영상을 통해 걸스플래닛의 세계관이 소개됐다.

여진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한중일 99명 참가자들을 지원하는 마스터들이 있음을 알렸다. ‘걸스플래닛999’에는 99명의 참가자들의 워너비이자 멘토인 ‘케이팝마스터’, 실력 향상을 도와줄 각 분야 ‘전문가 마스터’가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게 될 글로벌 팬은 ‘플래닛가디언’으로 명명했다.

여진구가 맡게 된 ‘플래닛마스터’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역할을 넘어 ‘플래닛가디언’과 99명 참가자들을 연결하는 ‘걸스플래닛’의 안내자로 향후 많은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진구는 “우선 한 명의 케이팝팬으로 ‘걸스플래닛999’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글로벌 팬 모두까지 케이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연결된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99명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또,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준비하고 노력할 테니, 조금 미숙해 보여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여진구는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다. 지난 2013년, 17살의 나이로 영화 ‘화이’ 주연으로 출연해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어 그가 출연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이 해외서도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김신영PD는 “배우 여진구는 오랜 시간 꿈을 향해 흔들림 없이 달려온 열정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이에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을 충분히 이해하며 응원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뒷이야기도 전했다. 김 PD는 “처음 섭외를 제안했을 때, 제작진에 선뜻 만남을 요청할 정도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시간 미팅을 통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책임감 있는 자세에 확신까지 얻었다. 최종적으로 참여 결정을 내려준 배우 여진구에게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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