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스트레이키즈를 우승케 한 마성의 늑대美 [TV온에어]
2021. 06.04(금) 06:05
킹덤,
킹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면식에 이어 피날레 무대에서도 늑대 콘셉트를 고른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선택이 옳았다. 무대 위 파워풀한 야성미는 스트레이키즈를 '킹덤'의 킹으로 만들었다.

3일 밤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최종회에서는 스트레이키즈가 최종 킹으로 등극했다.

이날 파이널 경연 무대에 앞서 스트레이키즈는 힐링을 위해 캠핑에 나섰다. 스트레이키즈는 게임부터 드립 커피 체험까지, 그동안 즐기지 못한 여유를 즐기며 에너지를 보충했다.

이어 캠핑 장소에서 스트레이키즈는 바베큐를 즐기며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트레이키즈 방찬은 "오늘 하루 이렇게 쉬면서 마음 편하게 보내면 파이널 경연도 잘 마무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파이널 경연은 우리의 날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필릭스는 "이전엔 재미있는 무대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엔 진지하고 어두운 매력이 담겼다. 피날레에 걸맞은 무대가 될 것 같다"며 공감했고 아이엔은 "우리가 대면식 때 보여준 콘셉트가 늑대이지 않았냐. 마지막 무대 역시 늑대로 간다는 게 임팩트 있고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찬은 "대면식 때 하고 싶은 게 많았음에도 담지 못한 게 많았는데, 이번엔 모두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기분이 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의 예고처럼 파이널 경연 무대는 시작부터 늑대의 야성미가 가득 담겨 있었다. 이어 핏빛 가득한 무대를 배경으로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의 군무가 시작됐고 상의 탈의 퍼포먼스와 곳곳에 깔린 늑대 울음소리는 야성미를 배가시켰다.

무대가 끝난 뒤 비투비 은광은 "진짜 늑대를 본 느낌이다"라는 평을 남겼고 프니엘 역시 "'WOLFGANG'이라는 제목처럼 야수 그 자체가 된 듯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공감했다.

이런 좋은 평가는 최종 순위 발표까지 이어졌다. 스트레이키즈가 최종 킹 자리에 오른 것.

스트레이키즈 방찬은 "처음부터 다양한 모습들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킹덤' 출연을 결심했던 것 같다. 멤버들은 물론 무대를 함께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또 멋진 선후배와 무대를 완성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인 것 같다. 그동안 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부상으로 단독 리얼리티와 스페셜 쇼가 포함된 '킹덤 위크'를 받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킹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스트레이키즈 | 킹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