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장나라, 母 죽인 죄책감에 정용화 밀어냈다
2021. 05.26(수) 22:39
대박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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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대박부동산'의 장나라가 정용화를 끝내 밀어냈다.

26일 밤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연출 박진석)에서는 홍지아(장나라)를 찾아 나선 오인범(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범은 주 사무장(강말금)에게 힌트를 얻어 홍지아를 찾아갔다.

오인범은 홍지아에게 그간의 일을 다 잊자며 "나도 삼촌 일로 미안해 하지 않겠다. 당신도 어머니 일로 나에게 미안해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지아는 "너는 살아있지 않느냐. 우리 엄마는 죽었다. 우리 엄마를 내가 죽였기 때문에 지금 네가 살아있는 거다. 난 네 얼굴을 볼 수가 없다"며 돌아섰다.

이후 오인범은 어둠이 내린 밤, 다시 홍지아를 찾아왔다. 홍지아의 방 밖에 앉아 "20년 전 날 살려준 건 홍 사장님이었다. 살려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한테 특별하다고 해준 것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준 것도 홍 사장님이었다. 그것도 고맙다"며 "좋아하는 거 먹고, 좋아하는 거 보고 좋아하는 거 사라. 최대한 쓸데없는 일을 하라"며 인사를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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