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강 위해", 더없이 착한 예능 '운동맛집' [종합]
2021. 05.26(수) 20:26
운동 맛집
운동 맛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운동 맛집'이 코로나19 시대, 운동 부족 청소년들에게 맞춤 정보를 전달하며 첫선을 보였다.

26일 저녁 첫 방송한 KBS1 교양프로그램 '운동 맛집'이 유익한 운동 정보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미선 양치승 허경환이 직접 청소년들의 집을 찾아가 맞춤 운동을 배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찾아간 곳은 13세 민호 군의 집. 민호 군은 83kg, 체지방률 50%가 넘는 소아 비만. 민호 군 어머니가 일을 하는 관계로 냉동 음식, 음료수 등에 의존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

이에 세 MC는 직접 집을 찾아가 민호 군의 운동을 도왔다. 양치승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제시했다.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전신운동, 집안 집기를 활용한 캐틀벨 스윙 동작 등을 알려줬다. 민호 군은 2주 간 열심히 운동에 매진했고, 식습관도 바꾸기 위해 애썼다. 결과적으로 단기간 안에 골격근량이 상승하고 체지방률이 40%대 후반으로 떨어지는 성과를 얻었다.

두 번째로 찾아간 집은 17세 수민 군. 수민 군은 저체중과 저체력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47kg, 체지방률 6.7%이라는 수치를 본 MC들은 당황했다. 양치승은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동작, 화분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데드리프트, 와이드스쿼트 동작을 알려줬다. 그리고 골반 불균형을 잡아줄 인어공주 동작도 선보였다.

2주 만에 수민 군의 상태는 확연히 나아졌다. 근력이 늘어났고, 골격근량이 2주 만에 1.3kg 증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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