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화 남편 유은성, '마인'에 사과 "경솔한 개인적 추측" [전문] |
| 2021. 05.26(수)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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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화 유은성 부부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CCM 가수 유은성이 드라마 '마인'과 관련한 동성애 비하와 스포일러에 대해 사과했다. 25일 유은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유은성은 "작품에 대해서 제작진분들의 의도와 관계없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며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제작진,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누를 끼치고, 작품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유은성은 아내 김정화가 출연 중인 tvN 주말드라마 '마인'과 관련해 논란을 빚었다. 김정화가 극 중 주연 정서현(김서형)의 과거 동성 연인 최수지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고, 이에 대해 기독교인인 일부 누리꾼들이 해명을 요구한 것. 이에 유은성은 "한 사람이 그 상황에 고뇌를 겪다가 결국 정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내용이지 동성애가 아니다"라며 "아내도 저 역할에 고민이 많았다. 제작진이 동성애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 같다. 저희 부부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댓글을 적었다. 드라마의 내용을 흘리고,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이야기하며 동성애 자체를 비하한 이 댓글은 즉시 빈축을 샀다 됐다. 결국 김정화 소속사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에 나섰다. 유은성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침묵하던 중 한발 늦게 사과를 전했다. 이하 유은성 사과문 전문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품에 대해서 제작진분들의 의도와 관계없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결례를 범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제작진,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누를 끼치고, 작품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정화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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