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흙탕으로 빠진 철구·외질혜 부부, 꼬리 무는 폭로전 [이슈&톡] |
| 2021. 05.24(월)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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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질혜 철구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BJ 철구(이예준)와 외질혜(전지혜)가 진흙탕에 빠졌다. 아프리카 TV를 대표하는 잉꼬부부였던 이들은 꼬리를 무는 폭로전을 펼치며, 이혼을 기정 사실화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으로 보인다. 철구는 지난 23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진행한 생방송을 통해 "2주 전 새벽 2시 아내 외질혜가 통화한 목록이 있더라. 확인해봤더니 다른 남자가 받았다. 바람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린이날에 외질혜가 놀러 간다면서 딸 연지를 두고 다른 지역으로 갔다. 진짜 끝났다. 너무 답답하다. 내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게 없다. 정신적으로 미칠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열 받아서 외질혜 핸드폰을 박살 냈다. 나는 끝까지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 근데 내 마음을 갖고 놀았다"라며 "화가 나는 건 외질혜가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거다. 상황을 듣고 외질혜를 때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철구는 "방송에서 이렇게 다 끝냈다고 이야기해야 이혼 번복을 못할 것 같았다. 외질혜가 착한 척하면서 방송하면 모든 걸 폭로하겠다. 누리꾼들이 아는 건 1%도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외질혜의 불륜 상대로는 BJ 지윤호가 언급되고 있다. 지윤호는 외질혜가 제주도, 대구를 방문했을 시기와 겹치는 시점에 해당 장소에서 라이브 방송을 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그는 "개인적인 호감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 일방적이었다"라며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외질혜는 같은 날 철구의 폭로에 맞불을 놨다. 그는 "나는 더 이상 잃을 게 없다. 1년 전부터 철구는 성매매를 하러 다녔다. 이후 다툼이 잦아져서 주변 친한 언니들과 놀러 다녔다"라고 해명했다. 외질혜는 "연지를 임신했을 때부터 철구가 성매매하는 걸 알고 있었다. 그때부터 잠자리를 갖기 싫었다. 철구 휴대폰에서 모텔 몇 호, 누구, 얼마 등이 찍힌 문자를 봤다. 당시에는 좋아했으니까 증거 수집도 안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다른 BJ와 성매매한 거 통화 녹음은 있다. 휴대폰 고장 나서 내일 고칠 예정이다"라며 "매일 도박도 했다. 내 돈으로 빚을 갚아줬다. 아직도 갚을 돈이 남아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외질혜는 "싸울 때마다 '네가 해준 게 뭐가 있냐', '너 때문에 내 인생이 꼬였다', '너만 아니었으면 여캠 만났다', '버러지 같은 네 인생 내가 구제했다' 등의 말을 끊임없이 꺼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철구에게 폭행과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질혜는 "한 대만 때렸다고 하는데, 죽도록 맞았다. 길거리, 차 안, 그리고 집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한 다음에 때렸다"라고 폭로했다. 현재 철구와 외질혜는 진흙탕 폭로전 속에서 서로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다. 하지만 갈등은 마무리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두 사람의 폭로전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외질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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