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4관왕 위업→'버터' 최초 공개
2021. 05.24(월) 11:30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1 Billboard Music Awards/BBMAs)' 4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신곡 '버터(Butter)' 무대도 최초 공개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톱 셀링 송'과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은 올해 처음 후보로 오른 부문. 빌보드 차트 수치를 기반으로 성적에 의해 수상하는 부문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HOT 100(핫백) 차트 1위에 수 차례 오르며 이뤄낸 쾌거다. 또한 팬덤의 투표가 수상을 좌지우지하는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의 경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처음 초청된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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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이날 새벽 이뤄진 사전 시상에서 '톱 셀링 송',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등 3개 부문을 미리 수상했다. 본 시상식에서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를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우리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신선한 활력을 나누고 싶었는데, 이 상이 그 목표를 이뤘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신곡 '버터'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퍼포머로 참여한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대기실, 레드카펫, 무대를 재현한 세트장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현지 시상식에 참석할 수는 없었지만, 현장의 분위기를 사전 녹화 영상에 담아내려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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